<p></p><br /><br />한 여배우가 취중 폭행 때문에 드라마에서 퇴출됐습니다. <br> <br>이 사건은 모바일 시대에 두려운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줍니다. <br> <br>여배우는 올 초 폭행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. <br> <br>하지만 배우의 일상으로 돌아갔을 뿐 사과도 자숙도 안 보였습니다. <br> <br>하지만 어제 첫 보도 후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. <br> <br>눈물 사과가 드라마 하차가 24시간만에 벌어졌습니다. <br> <br>총탄이나 포탄보다 사람들의 지탄이 더 무서운 시대가 온 겁니다. <br> <br>뉴스 마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